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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케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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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케이블의 분류 : 소유형태/디자인형태 해저케이블은 소유형태에 따라 2가지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 consortium cables : 해저케이블이 필요한 사업자들이 모여서 구축 후 사용하는 형태. 필요 용량을 제출/취합하여 설계에 반영/구축/사용하게 되며, 운용에 필요한 비용은 지분율 등으로 배분하여 정산. 오래되어 효용성(경제성)이 떨어지는 헤저케이블은 철거하게 되는데, 이때 소요되는 철거 비용도 배분. ex) APCN, APCN2, SMW3, TPE 등 ⓑ private cables : 해저케이블을 주로 단일 사업자가 구축하여 사용하는 사설 해저케이블. 개별 소유이므로 모든 투자/비용은 단일 주체가 부담. 당연히 소유 사업자는 남는 용량을 타 사업자에게 단기임대/장기임대/판매하기도 함. ex) EAC, RNAL-FNAL, TGN 등 컨..
우리나라의 해저케이블과 육양국(CLS) 과거에는 인공위성을 사용하여 국가 간 국제전화 및 데이터 전송을 하는 것이 보편적인 통신방식이었으나 1980년대 후반 광케이블 통신이 상용화되면서 기존 위성통신은 특수목적으로만 사용되기 시작하고, 현재 국제 전화와 국제 인터넷의 99% 이상은 해저 광케이블을 사용하여 처리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관련하여 우리나라에 설치된 해저케이블과 육양국에 대하여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아래 자료는 인터넷에 공개된 자료로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접해보신 내용이라고 생각됩니다. 1. 해저케이블 구성 아래 기사는 Orange(舊France Telecom)에서 대서양을 가로질러 미국과 벨기에를 연결하는 Dunant Cable을 건설한다는 내용입니다. Google이 소유한 사설 해저케이블로 비통신사업자가 구축한 2번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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